Nichebuster
최고의 품질과 신뢰로
고객의 만족을 넘어 고객의 가치를 실현할 것
안녕하십니까? 박스나라 대표이사 곽지순입니다.
박스와 함께 고객과 함께하여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관련 업계에 종사한 시간을 더하면 33여 년이 훌쩍 넘었습니다.
1993년 박스(패키지)를 통해 고객과 소비자에 감동을 주고, 사람과 환경을 생각하는 친환경 포장박스를 만들어 가치를 더하겠다는 일념으로 박스나라의 도전은 시작됐습니다. 31년간의 발자취는 끝없는 열정과 창의적 도전정신이며 한국 패키지 산업의 새로운 미래를 개척해온 박스나라의 긍지이며 자부심의 역사입니다.
자연과 사람을 생각하는 친환경 제품개발에 기본 가치를 두고, 고객이 감동하는 트렌드에 맞는 진화된 모델을 개발하며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하여 최첨단 장비와 기술력으로 차원이 다른 초격차 기업을 향한 ‘박스나라’의 이노베이션은 계속 됩니다.
그동안 저는 개발 현장에서 쌓은 노하우를 기반으로 미래에 대한 창의적 아이디어로 패키지 분야에 새로운 미래를 모색해왔습니다. 그래서 창립 32주년 슬로건으로 ‘니치버스터(Niche+Blockbuster)’라는 합성어를 만들어, 최첨단 기술을 요구하는 틈새시장의 강자가 되겠다는 의미로 제 의지와 철학을 고스란히 담았습니다.
31년을 도전정신으로 열정을 다해 일했지만 험난한 창업의 길로 접어든 것이 지금 생각하면 꿈만 같습니다. 늘 그렇듯 현실은 치열한 경쟁의 연속이었지만 ‘박스나라’ 제품을 믿고 저와 오랫동안 함께 해주신 고객 여러분의 용기와 격려로 여기까지 오게 됐습니다.
제가 오늘까지 쉼 없이 달려온 고마운 원동력은 바로 고객 여러분들이었습니다. 저를 비롯한 ‘박스나라’ 임직원들은 앞으로도 여러분들이 베풀어준 고마움을 결코 잊지 않고 변치 않는 초심의 마음으로 최고의 품질과 신뢰로 고객의 만족을 넘어 고객의 가치 실현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그리하여 명실공히 글로벌 ‘니치버스터(Niche+Blockbuster)’기업으로 거듭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박스나라 대표이사 곽지순